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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6일 오리건주 쿠스 카운티에서 동물농장을 경영하는 69세의 농부 테리 밴스 가너가 먹이를 주러 간 뒤 영영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찾아본결과 돼지 사육장에서 그의 틀니와 그의 몸 일부를 발견했다고 ..
현지 경찰은 가너가 심장마비 같은 응급 상황을 맞게 됐거나 돼지들에게 부딪혀 땅바닥에 쓰러진 뒤 돼지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먹혔을 가능성과 사람에 의한 타살 가능성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.
조선일보 발췌